2024 글로컬 상권 창출 프로젝트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장인학교) [칠전팔팔학교]

Background


장인학교 커리큘럼 기획 및 운영 프로젝트는 지역 자원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실제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존 창업 교육이 이론 중심이거나 단기 성과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면, 

본 프로젝트는 지역의 맥락 속에서 배우고, 실험하고, 연결되는 창업 과정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행궁동 상권을 중심으로, 로컬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성장 단계를 반영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자 했다. 

공존공간은 이를 위해 단순한 교육 운영을 넘어, 

지역과 창업가를 동시에 이해하는 로컬 기반 창업 교육 구조를 설계했다.


What We Do


공존공간은 장인학교 전 과정의 커리큘럼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며, 

창업 준비의 전 단계를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흐름을 만들었다. 

교육은 로컬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출발점으로, 시장조사와 문제 정의, 사업 전략 수립, 

브랜딩과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IR 피칭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은 단편적인 강의 나열이 아닌, 참여자 각자의 아이디어가 점차 구체화되고 검증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지역 장인과 로컬 브랜드,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이 교육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예비창업자들이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관점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해커톤, 인사이트 트립, 1:1 컨설팅과 같은 실습 중심 프로그램은 

교육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실험창업준비금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과 사업 고도화 과정은 창업을 막연한 목표가 아닌, 

현실적인 선택지로 인식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Conclusion


장인학교 커리큘럼 기획 및 운영 프로젝트는 단순히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로컬에서 창업이 어떻게 가능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구조적 실험이었다. 

참여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쌓는 동시에, 

로컬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더 나아가 본 프로젝트는 창업 교육이 지역 상권과 단절된 채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맥락과 연결될 때 지속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공존공간은 이번 장인학교 운영 경험을 통해, 

교육·창업·로컬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모델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


공존공간에게 장인학교는 하나의 사업 결과가 아니라, 로컬 기반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일부다.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새로운 시도를 시작하려는 이들이 

보다 현실적인 출발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기반으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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