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예비문화도시사업 수원형 리빙랩
타임어택
<편견으로부터의 해방>
BACKGROUND
지구의 주인은 누구인가?
기후 위기가 일상으로 다가왔습니다.
기후 위기에 대안 중 하나인 녹색 교통,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있을 때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들이 위험하게 라이딩하게 된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PROCESS
'어쩔티비'의 발견
라이딩하는 친구들을 만나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며 친밀도를 쌓았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궁동을 조금 더 친근한 동네로 기억해주길 바랐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모여 자전거 라이딩하기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행궁동 자전거길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라이딩 지점들과 청소년들의 연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RESULT
편견으로부터의 해방
자전거 타는 모습이 위험하게 보였던 이유는 자전거를 타는 청소년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시라는 공유지가 자동차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 것일 수 있으며 청소년들은 도시 내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타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도시가 어떻게 설계되어야 할지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도시의 위험요소가 아닌 미래도시의 혁신가로 바라보려 합니다.
CONCLUSION
행궁동에서 자전거 축제가 열리면 어떨까?
리빙랩을 통해 생활 속에서 문제를 해결한 방안을 찾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네트워크 모임을 통해 행궁동에서 자전거 문화를 확산시킬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따라서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문화 인식이 재고된다면 작은 커먼즈 축제를 위한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라이딩 페스티벌을 통해 행궁동만의 자전거 문화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레드훅크릿 : 행궁동
청소년들과 이야기 나눈 것을 바탕으로 여러 형태의 자전거 축제를 상상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이 플레이어로 활동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구축되기를 기대합니다.
1) 자전거 경주 대회
아마추어가 참여할 수 있는 행궁동 일대를 라이딩하는 자전거 경주 대회, 공유 자전거를 타고 행궁동 일대를 라이딩하는 자전거 경주 대회
2) 자전거 묘기 대회
화성행궁 광장에서 펼쳐지는 자전거 묘기 대회
3) 생태교통 팝업스토어
수원 내 업체, 로컬크리에이터 등과 협업해 자전거 관련 굿즈, 커스텀 부품과 생태교통, 탄소중립과 연관된 제품(텀블러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진행
4) 자전거 커스텀쇼(custom show)
커스텀한 자전거를 전시하는 커스텀쇼 진행
수원문화재단 예비문화도시사업 수원형 리빙랩
타임어택
<편견으로부터의 해방>
BACKGROUND
지구의 주인은 누구인가?
기후 위기가 일상으로 다가왔습니다. 기후 위기에 대안 중 하나인 녹색 교통,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있을 때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 옆을 아슬아슬하게 지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들이 위험하게 라이딩하게 된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PROCESS
'어쩔티비'의 발견
라이딩하는 친구들을 만나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며 친밀도를 쌓았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궁동을 조금 더 친근한 동네로 기억해주길 바랐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모여 자전거 라이딩하기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행궁동 자전거길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라이딩 지점들과 청소년들의 연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RESULT
편견으로부터의 해방
자전거 타는 모습이 위험하게 보였던 이유는 자전거를 타는 청소년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시라는 공유지가 자동차 중심으로 설계돼 있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는 것일 수 있으며 청소년들은 도시 내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타는 청소년들을 보면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도시가 어떻게 설계되어야 할지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도시의 위험요소가 아닌 미래도시의 혁신가로 바라보려 합니다.
CONCLUSION
행궁동에서 자전거 축제가 열리면 어떨까?
리빙랩을 통해 생활 속에서 문제를 해결한 방안을 찾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네트워크 모임을 통해 행궁동에서 자전거 문화를 확산시킬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따라서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문화 인식이 재고된다면 작은 커먼즈 축제를 위한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라이딩 페스티벌을 통해 행궁동만의 자전거 문화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레드훅크릿 : 행궁동
청소년들과 이야기 나눈 것을 바탕으로 여러 형태의 자전거 축제를 상상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이 플레이어로 활동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구축되기를 기대합니다.
1) 자전거 경주 대회
아마추어가 참여할 수 있는 행궁동 일대를 라이딩하는 자전거 경주 대회, 공유 자전거를 타고 행궁동 일대를 라이딩하는 자전거 경주 대회
2) 자전거 묘기 대회
화성행궁 광장에서 펼쳐지는 자전거 묘기 대회
3) 생태교통 팝업스토어
수원 내 업체, 로컬크리에이터 등과 협업해 자전거 관련 굿즈, 커스텀 부품과 생태교통,탄소중립과 연관된 제품(텀블러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진행
4) 자전거 커스텀쇼(custom show)
커스텀한 자전거를 전시하는 커스텀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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