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원사업에 선정

관리자


 지난 9월, 공존공간이 수행하는 ‘2024년도 글로컬 상권 창출팀 사업(중소벤처기업부)’의 일환으로, 수원에서 17팀의 소상공인이 글로컬 상권 대상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됐다.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된 4팀의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는 총 8팀(최대 4,000만 원 지원)의 로컬크리에이터가 선정,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는 총 5명(최대 3,000만 원 지원)의 예비창업자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 각 지원 사업 선정 명단>


 ‘2024년도 글로컬 상권 창출팀 사업(수원 행궁동)’의 대표기업 (주)공존공간 박승현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행궁동이 지속가능한 글로컬 골목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초석을 다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행궁동을 ‘글로컬 상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선정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협력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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