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공간은 7월 24일 전북 전주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공존공간은 상권기획 역량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행궁동 골목상권이 ‘글로컬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만의 특색을 가진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원 행궁동 일원에 대한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과 상인에게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상권 모델 등을 소개하는 등 교육, 컨설팅, 육성 지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민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으로 관과 함께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발판을 만들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행궁동과 함께 성장한 청년들이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공존공간은 주민의 일상의 가치가 보존되고 창의적인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컬 상권 창출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활동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